스마트 의류 등 융복합 디자인 전문가

▲ 구수민 건국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황성원 기자] 건국대(총장 민상기)는 구수민 교수(의상디자인)가 섬유와 의류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와 봉사 업적을 인정받아 국제의류학회로부터 ‘2017 라이징 스타 어워즈(Rising Star Award)’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구수민 교수는 스마트 의류, 전자 텍스타일 등 융복합 디자인 연구와 창의적 의상디자인과 관련한 전문가이다. 2016년 국제의류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잇달아 받으며 연구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거버 테크놀로지 패션 테크 전문가 상(Gerber Technology FashionTech Professional Award)’까지 받은 바 있다.

구 교수는 미국 미네소타 트윈 시티 대학(University of Minnesota-Twin Cities)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Davis)에서 조교수를 역임하고 올해 3월부터 이 대학 의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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