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건양대(총장 김희수)는 재학생들이 하계방학을 맞아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3박 4일간 논산시 와야리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건양대 재학생 30명은 와야리 마을회관에서 3일간 숙식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감자수확, 풀매기, 거름주기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한편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건양대 사회봉사센터가 주최하고 건양대 총학생회 및 재학생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