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김정현 기자] 전북대(총장 이남호) 이노폴리스사업단이 ‘창업 아이템 검증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들을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전북대는 이번 프로그램에 총 30개 팀을 모집한다. 대학 측은 이번 사업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아이디어 발굴 △아이템 검증 △창업 및 투자 연계 △성장 지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수료 후 최대 1000만 원의 창업아이템 검증비 지원과 시제품 제작지원 등 특전을 제공한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맞춤형 일대일 멘토링도 예정돼 있다.

김대석 전북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유망기술과 창업보육 역량, 그리고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아이템 사업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북대 R&BD전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bitter35@jbnu.ac.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063-219-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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