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학들, 미래사회 인문학 역할 논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한국외국어대가 세계적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와 공동으로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QS서브젝트 포커스 서밋 2017'을 개최했다. 인문학 주제의 '랭귀지, 리터러처 & 컬처(Language, Literture, and Culture)'를 주제로 100여 명의 석학들이 참석해 미래사회 인문학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별도 세션으로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SUN) 사무국이 함께 해 실크로드를 따라 위치한 국가별, 지역별 인문학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한국외대는 2015년부터 SUN 회장교다. 맨디목(Mandy Mok) QS 아시아 CEO가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맨 위)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두번째)
한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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