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보건 전문기관 특화 취업프로그램 구성 호평

▲ 전주기전대학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유아보건교육 커플링 사업’ 교육생 50명을 대상으로 취업캠프를 열었다. 기념촬영을 하는 참가 학생들.(사진=전주기전대학)

[한국대학신문 김정현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유아보건교육 커플링 사업’ 교육생 50명을 위한 취업캠프를 열었다.

캠프에 참여한 유아교육과·치위생과·보건행정과 학생들은 유아교육 기관과 보건전문 기관에 특화된 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전주기전대학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관과의 실전 면접과 더불어 근로기준법 등 직업 소양교육, 보건안전과 응급처치 교육 등 학생들이 취업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위주로 캠프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주기전대학의 유아보건교육 커플링 사업은 전라북도 기업지원과로부터 총 사업비 2억원을 지원받아 이 대학이 개발한 유아보건 산·학·관 연계교육 프로그램이다. 유아·보건 산업에 특화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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