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황성원 기자] 울산대(총장 오연천)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시행한 2017~2018년 개교 50년 미만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4위, 세계 8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대학 중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대(POSTECH),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학계 평판도(40%) △교수당 학생 수(20%) △논문당 피인용 수(20%) △졸업생 평판도(10%) △외국인 교수 비율(5%) △외국인 학생 비율(5%)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 대학은 지난 4월 발표된 영국 THE(Times Higher Education)에서 시행한 2017년 개교 50년 미만 세계신흥대학평가에서도 국내 4위와 세계 101위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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