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할 것"

▲ 이기우 총장(오른쪽)이 '제3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시상식에서 창의인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이기우 인천재능대학 총장이 '제3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시상식에서 창의인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총장은 인천재능대학 총장으로 있으면서 △수도권 3년 연속 취업률 1위(가, 나그룹)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선정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A등급 △특성화전문대학육성(SCK)사업 최우수 대학 선정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 등 취임 11년 만에 인천재능대학을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을 3연임으로 맡으면서 학벌과 스펙이 아닌 능력에 따라 대우받는 능력중심사회에서 전문대학이 중심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이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이제는 교육도 사람중심, 능력중심이 돼가고 있다"면서 "이 상을 계기로 앞으로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3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대상은 매경닷컴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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