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차산업학과 학생들이 전주에서 열린 워크숍에 참가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남과기대(총장 김남경)는 6차산업학과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실시한 2016년 중소기업 계약학과 성과평가 결과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학원 석사과정인 6차산업학과는 지난해 9월 개설됐다. 학과는 중소기업청이 관리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수행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로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41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지난달 경남벤처농업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중국, 일본 수출무역이나 체험 교육농장 등 학생 관심사에 따른 ‘1개 회원사-1명 학생’ 매칭을 진행하고 있다. 

6차산업학과는 등록금 전액을 정부지원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중 3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6차산업학과 사무실(055-751-36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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