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특집/금오공대] 최고의 인재를 키우는 전인교육 실현
[수시특집/금오공대] 최고의 인재를 키우는 전인교육 실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INC+사업 등 국책사업 강한 대학…교육·산학협력 경쟁력 확보

참된 인성·인재 양성 노력…수시모집서 877명 선발…학생부종합전형↑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1980년 전국에서 국립 공과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설립된 금오공대는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굵직한 국책사업들을 유치했다. 선정사업들을 통해 대학과 지역, 국가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인재 양성 노력도 돋보인다. 금오공대 인재상을 바탕으로 마련된 거주형 학습 생활공동체인 기숙대학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또 산학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들의 창업·창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학생들의 대외적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금오공대는 창의인재 양성에 대한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수시모집에서 877명(전체 모집인원의 66.0%)을 선발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을 지난해보다 62.2% 확대했다.

▲ 금오공대 기숙대학(K-RC)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 주요 정부지원 국책사업 선정…미래 밝다 = 1980년 전국 유일의 국립 공과대학으로 설립된 금오공대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에서 필요한 전문화된 고급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굵직한 정부재정지원사업들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미래가 더욱 밝은 이유다.

금오공대는 국책사업에 강한 대학이다. 올해에만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 △국립대 혁신지원사업(5년 연속)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2년 연속) △경북 평생교육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3년 연속) 등 주요 국책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선정사업들은 대학의 재정과 정책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과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국책사업 선정뿐만 아니라, 운영을 통해 교육·산학협력 부문의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 2012년 LINC사업에 선정된 뒤, 1~4차 년도 연차평가 결과 4년 연속 최우수 그룹(대경강원권 현장밀착형)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新 기숙문화 형성…신입생 대상 K-RC 시행 = 금오공대는 2016학년도부터 선진 명문형 생활밀착 교육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입생 전체를 대상으로 기숙대학(RC; Residential College)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체 의식과 금오인으로서 자긍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kit 인재 양성 기숙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금오공대 신입생들은 1년간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며 RC의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전인교육·공동체 교육을 받는다. 교양수업으로 볼 수 있는 RC의 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종합적인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듣게 된다. ‘방과후 하우스’ 프로그램인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과 체육 활동, 튜터링·상담 등 다양한 체험활동 역시 펼치게 된다.

금오공대는 각 하우스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거주형 학습 생활공동체를 추구하고 있다. 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 제정된 ‘참사람·든사람·난사람·큰사람’이란 인재상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참된 인성을 가진 인재를 키우기 위해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

■ 학생 창의 활동 지원…아이디어 작품 사업화 = 금오공대는 산학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의성·문제해결력을 갖춘 학생들을 양성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학생들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금오공대 학생들은 4번의 대한민국 인재상 선정(5명 배출)을 비롯해 국내외 각종 창의·발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줬다. △미국 캔위성 경연대회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국제로봇콘테스트 △K-디자인어워드 등 특히 창의·발명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금오공대가 추진하는 창업·창의 지원의 결과물이다. 금오공대에서 해마다 주최해 열리는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엑스포(C-Idea EXPO)’는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는 튼튼한 초석이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다양한 창의·발명품이 선보이는 자리기 때문이다. 대외 수상 작품을 비롯해 기업 연계 캡스톤과 창업 동아리 작품 등 해마다 300여 팀이 이 자리를 통해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지역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작품들은 현장에서 기술사업화 MOU를 체결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중국·일본 등 해외기업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이라 불리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자 류미선씨가 독일 ‘이노베티스’와 상품화 계약을 체결했다.

금오공대는 창업·창의 활동을 활발히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kit창업카페’를 개소했다. 학생들은 이 공간을 통해 창업 정보 교류와 소규모 창업 세미나, 창업 특강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창업교육 비율’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처럼 금오공대의 다양한 노력이 창의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며, 높은 취업률을 올리고 있다.

▲ 금오공대 화학소재융합공학부 화학공학전공 수업 모습.

■수시모집= 877명 선발…학생부종합전형 인원 확대 

금오공대는 오는 9월 11~15일 2018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전체 신입생 모집인원의 66.0%인 87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학생부교과 430명 △학생부종합(kit인재) 200명 △학생부종합(지역인재) 100명 △학생부교과(고른기회) 26명 △학생부교과(창업및발명특기자) 10명 △그외전형 111명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전년도와 비교해 변화가 많다. 학생부종합(kit인재)과 학생부종합(지역인재)으로 나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지난해보다 62.2% 확대 모집한다. 특히 학생부종합(kit인재)전형의 지원 자격을 대구·경북 소재 고교에서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면접 비율을 50%에서 30%로 완화해 수험생 부담을 경감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지역의 학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통로를 개방했다. 1단계 서류평가 100%로, 2단계에서는 1단계 점수 70%와 면접 3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대구·경북 소재 고교 학생들을 위해서는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이 신설됐다.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kit인재전형·지역인재전형 모두 제출서류 가운데 교사추천서를 폐지해 수험생과 지도교사 부담을 줄였다.

복수지원 횟수는 최대 2회에서 3회까지 확대했다.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에 지원 가능한 수험생은 학생부종합(kit인재)전형에서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동일한 전형에서 2개 이상 모집단위에는 복수지원을 할 수 없다.

특수교육대상자전형과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2017학년도에 학생부 100%로 선발했으나, 2018학년도에는 면접(20%)이 실시된다. 다만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면접은 면접결과에 따라 합격여부를 결정하지는 않으며, 대학과 모집단위에 대한 안내 위주로 진행된다.

학생부교과(고른기회)전형이 신설됐다. 지원 자격은 국가보훈대상자와 특성화고교졸업자로 제한돼 있으므로 지원 자격을 잘 확인해야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공학·이학계열은 수학 포함 3개 영역을, 인문사회계열은 영어 포함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수학영역은 가·나형 모두 응시 가능하지만, 나형 응시자의 경우 등급에 +2등급을 적용하며 탐구영역(직업탐구 제외)은 계열에 관계없이 상위 1과목만 반영한다. 전형별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 13등급 이내 △학생부교과(농어촌학생)전형 15등급 이내 △학생부교과(창업및발명특기자)·학생부교과(특수교육대상자)전형 각 16등급 이내 등이다. 한국사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에서만 응시여부를 확인한다.

[인터뷰] 지광환 입학관리본부장 “학생부종합전형 변화 많아…꼼꼼한 확인 필요”

▲ 지광환 입학관리본부장

작년대비 2018학년도 수시모집의 특징은.

“금오공대는 2017년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을 바탕으로 고교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학생부종합(kit인재)전형 지원 자격을 전국으로 변경하고,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을 신설했으며, 모집인원을 전년도 185명에서 300명으로 확대했다. 학생부종합전형 제출서류 가운데 교사추천서를 폐지하고, 면접 비율을 30%로 낮춰 수험생과 교사의 부담을 완화했다. 2017학년도 기회균형할당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 바 있으며, 올해 신설되는 학생부교과(고른기회)전형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해 교육기회가 필요한 학생들이 학교생활만으로 대학에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금오공대만의 강점은.

“금오공대는 취업률 76.1%(2015 대학정보공시)로 전국 국공립대 평균 취업률(61.0%)·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64.4%)보다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취업자 중 49.3%(고용노동부 기준)가 대기업·공기업에 취업하면서 취업의 양과 질을 모두 충족했다. 금오공대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 △현장 적용이 가능한 교육과정 △차별화된 취업 프로그램 등으로 성공적인 취업의 길로 재학생을 이끌고 있다. 우수한 학생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는 금오공대의 노력이 높은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

합격을 위한 ‘팁’을 준다면.

“학생부교과전형은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전형이다. 전년도 경쟁률과 합격자 성적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특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 반영 방법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수학 나형에서는 +2등급의 페널티가 주어지기 때문에 수학의 유형 변경에 주의해야 한다. 2016학년도와 비교해 성적 하락폭이 큰 모집단위의 경우, 성적 상승 가능성이 높다. 2017학년도 성적만으로 지원을 결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학생부종합(kit인재)전형은 지역제한이 폐지됐다. 지원율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면접 비율이 50%에서 30%로 낮아지면서 서류평가 비중이 높아진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평가한다. 꼼꼼한 평가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부를 잘 살펴서 지원자의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길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