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광호 삼육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장진희 기자]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정광호 교수(건축학)가 서울시 공공건축가에 재위촉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정 교수는 2019년 7월 17일까지 2년 더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일하게 된다.

정 교수는 공공건축가로 활동하며 △공공 발주 건축물의 설계참여 △설계업무에 대한 조정 △자문 등을 하게 된다. 이 밖에도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수립 및 자문업무 △도시공간재생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서울시 한옥위원, 경기도 공공건축물 디자인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한국공항공사 설계자문위원 △강동구·중랑구 건축위원 △고양시·남양주시 경관디자인 및 건축위원으로도 활동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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