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힐링여행

[한국대학신문 장진희 기자]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 프로그램 ‘아트 스무디: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삼육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한다. 음악·미술·무용 등 세 가지 예술 장르를 결험한 창작예술체험 교육이다.

이에 참가자들은 점·선·면이라는 조형적 요소와 자신만의 상상력을 활용해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표현하고 체험한다.

이 프로그램은 삼육대 음악관 1층 합주실에서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26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된다. 초등학생(동반가족 1인 반드시 동행)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8월 20일까지며 26명 이내로 선착순 마감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 스무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artsmootie36)와 전화(010-8712-3438)로 문의하면 된다. 

▲ '아트 스무디: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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