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큐멘터리 '샐리의 법칙' 스틸컷

[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공주대 예술대학 영상학과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에서 작품‘샐리의 법칙’으로 본선 입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본선 입상한 작품 ‘샐리의 법칙’은 엄승혜씨(영상4)가 연출하고 강승묵 교수가 제작에 참여한 다큐멘터리다. 한국에서 살고 있는 미국인 영어강사 그렉 프리스터(Greg Priester)의 삶을 통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의 소중함과 행복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작품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단편 세션을 통해 오는 8월 12일 오후 4시 메가박스 제천 3관, 13일 오전 10시 5관에서 두 차례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공주대 예술대학 영상학과는 국립대학에 최초로 개설된 영상 관련 융‧복합 학과다. 영화, 방송, 모션그래픽, UX/UI 디자인 등 영상 문화산업 전반에 걸친 최고의 영상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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