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년 만에 다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돌아왔다.

최근 문재인정부의 초대 내각에 발탁된 의원 겸직 장관 4명에 대한 상임위원회 조정 작업이 이뤄지면서다.

교문위 소속이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로 조정됐다. 이에 설 의원이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교문위로 재배치 된 것이다.

설 의원은 제15대, 16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4선 의원이다. 19대 국회에서 교문위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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