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위한 교육 봉사와 문화교류까지

▲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건국대 성·신·의(誠·信·義) 해외 봉사단이 태국 치앙마이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대학신문 황성원 기자] 건국대(총장 민상기)는 이 대학 성·신·의(誠·信·義) 해외 봉사단이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해외 봉사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학 봉사단 22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현지 주민들을 위해 집을 짓고,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봉사와 마을 주민들을 위해 문화교류 활동까지 진행했다.

2003년부터 시작된 해외 봉사 활동은 매년 두 차례 하계와 동계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진행되고 있으며 그동안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인도, 몽골 등 여러 국가들을 방문해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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