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전국 82개 전문대학 참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전문대교협이 올해 처음 주최한 '2018 전문대학 수시 입학정보박람회' 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27일 개막했다. 전국 82개 전문대학의 입학정보와 입학상담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박람회는 상담과 입학정보를 얻으려는 수험생들로 붐볐다. 책자를 나눠주며 홍보의 전면에 나선 홍보대사들의 홍보전과 각 대학 부스마다 빼곡히 앉아 입학상담을 받는 수험생들의 열기가 박람회 첫 날부터 달아올랐다.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로 출근해 입시를 챙기겠다고 밝힌 김선순 수성대학 총장이 수험생과 상담하고 있다.(맨 위 왼쪽) 박람회는 오는 2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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