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0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황룡원에서

▲ 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경

[한국대학신문 김진희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 MICE 관광산업연구소는 8일부터 10일까지 불교사회문화연구원가 공동으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황룡원에서 ‘경주세계청년문화포럼 2017’을 연다.

이번 포럼은 ‘세계 청년의 갈등과 불안, 경주의 문화와 명상으로 치유하다’ 라는 주제로 열린다. 해외 청년, 전국 유학생 및 한국인 대학생들이 모여 치유 명상, 세계문화유산 체험, 토크 콘서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세계청년문화포럼 조직위원장 최정자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호텔관광경영학부)는 “이번 포럼은 경주의 문화와 명상을 통해 세계 청년들의 다양한 불안과 갈등을 해결하고자 마련 한 것”이라며 “경주세계청년문화포럼 2017을 통해 참가한 청년들이 만남-소통-화합-치유-상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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