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서는 타종, 조계사서는 간절한 기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수능 100일을 앞둔 8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가 열렸다. 서울시 주관으로 행사에 참석한 수험생과 가족들은 이 날 12시 정각 직접 타종을 하고 종에 손을 댄 채 울림을 느끼며 합격을 기원하는 소원을 빌었다.(맨 위, 두번째) 같은 날 인근 조계사를 찾은 수험생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과 취업 성공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고 있다.(세번째, 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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