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대학(원) 일반현황' 부문 ○대학의 역사 「특별기획」첫회(96년 6월 1일자)에 다뤘던 내용은 각 대학 설립연도 순위였다. 이에 따르 면 올해로 개교 6백주년을 맞은 성균관대가 가장 긴 역사를 가졌으며 다음은 연세대, 배제 대, 이화여대, 숭실대 등의 순이었다. 대학원 설립은 서울대가 가장 빨랐으며 고려대, 이화여 대, 연세대, 전남대 등이 다음을 이었다(96년 11월18일자). 또한 학보창간은 숭실대가 가장 빨랐고, 방송국은 성균관대, 박물관은 고려대가 앞섰다. < 표1 참조> ○대학의 규모 대학(원)의 규모는 재학생수와 졸업생수를 기준으로 산출했다. 96년 4월 현재 재학생수가 가장 많은 대학은 연세대이며 다음은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영 남대 등이었다. 졸업생수가 많은 대학은 서울대, 한양대, 고려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의 순 이다(96년 9월23일자). 대학원의 경우 석·박사 재적인원과 배출인원 모두 서울대가 가장 많았으며 연세대에서 두 각을 보였다(96년 11월18일자). 대학부설 연구소를 가장 많이 보유한 대학은 서울대, 대학원 출강교수가 가장 많은 대학은 부산대, 전문대학원을 가장 많은 개설한 대학은 고려대 등이다. <표2 참조> Ⅱ. '사립대 재정현황' 부문 ○재단·대학의 재정실태 95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자산총액이 가장 많은 대학은 가톨릭대이며 다음으로 연세대, 포항 공대, 한양대, 고려대 등이 높은 수치를 보였다(97년 4월28일자). 또한 수익용재산 확보율은 포항공대가 가장 높았으며 이월·적립금 총액은 이화여대, 대학 부설 병원 수익금은 가톨릭대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표3 참조> ○재단의 대학 기여도 재단전입금 총액(96년 회계연도 기준)이 가장 많은 대학은 연세대로 이 대학은 학교회계의 등록금 의존율도 가장 낮아 재정상태가 매우 양호함을 반증했다. 재단전입금의 대학기여도가 가장 높은 대학은 삼육대로 드러났다. <표4 참조> Ⅲ. '교육여건' 부문 ○교수확보율 96년 4월 현재 교수확보율이 높은 대학은 인천가톨릭대, 가톨릭대, 대전가톨릭대, 부산가톨 릭대 등의 순으로 나타나 가톨릭계열의 대학이 이 분야에 강세를 보였다(96년 10월14일 자). 교수 1인당 학생수가 적은 대학은 인천가톨릭대, 포항공대, 한림대, 부산가톨릭대 등의 순이 었다. ○실험·실습비 현황 95년에서 96년까지 2년간 실험·실습기자재 확보율은 보유수와 금액 모두 포항공대가 가장 높았으며 지난해 2월 현재 학생 1인당 실험·실습비와 등록금 대비 실험·실습비는 한국기 술교대가 가장 높았다. <표5 참조> ○연구비 현황 96년 현재 교내·외 연구비 수혜액이 많은 대학은 순위별로 나열하면 인문·사회계열의 경 우 서울대, 고려대, 경북대, 중앙대, 성균관대 등이며 자연과학계열은 서울대, 포항공대, 한양 대, 경북대, 부산대 등이다(97년 11월24일자, 12월1일자). 또한 94년부터 96년까지 3년간 연평균 교수 1인당 연구비 수혜액이 가장 많은 대학은 포항 공대이며 다음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 한양대 등의 순이다(97년 12월1일자). 이밖에 지난해 2월 현재 연구비 수주액이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이며 교수 1인당 외부수 주 연구과제수가 가장 많은 대학은 포항공대, 해외수주 연구과제수의 경우는 연세대로 나타 났다. <표6 참조> ○장학금 현황, 도서관·박물관 여건 지난해 2월 현재 등록금 대비 학비감면액(내부 장학금) 비율이 높은 대학은 한동대, 한림대, 포항공대, 조선대, 삼육대 등이며 외부 장학금 비율이 높은 대학은 포항공대, 연세대, 선문 대, 아주대, 인제대 등이다(98년 5월25일자). 각 대학 도서관 실태를 분석한 결과 장서량은 고려대, 열람석수는 연세대가 가장 많았으며 박물관의 경우 연세대 박물관의 소장품수가 가장 많았다. <표7 참조> Ⅳ. '교수 일반현황' 부문 ○교수 논문 발간 실적 93년부터 95년까지 3년간 교수 1인당 논문발표수(국내·외 포함)가 가장 많은 대학은 포항 공대로 나타났다. 이를 계열별로 보면 인문·사회 계열의 경우 국내논문은 한양대, 해외논문은 고려대, 자연과 학계열은 국내·외 모두 포항공대, 예·체능계열의 국내논문은 대구대, 해외논문은 안동대 등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표8 참조> 96년 계열별 교수논문 발간실적이 우수한 대학은 인문·사회계열은 한세대, 자연과학계열은 서울대, 예·체능계열은 청주대 등이었다. <표9 참조> ○연구·학술활동, 저서발간 실적 대학부설 연구소의 연구활동 실적이 가장 우수한 대학은 건국대, 학술활동 실적이 우수한 대학은 군산대였으며 94년에서 96년까지 3년간 교수저서 발간 실적이 가장 높은 대학은 아 주대로 조사됐다. <표10 참조> ○교원 처우(사립대) 95년 전국 사립대의 교수·직원 등에 대한 인건비 지출 현황에 따르면 총액이 가장 높은 대 학은 연세대이며 다음은 한양대, 고려대, 영남대, 중앙대 등의 순이었다(97년 6월2일자). 또 한 94년 현재 교원 1인당 보수총액이 높은 대학은 가톨릭대, 상지대, 한양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Ⅴ. '졸업생 사회 진출' 부문 ○언론계·학계 언론계 인사 출신대학을 분석한 결과(96년말 누계)에 따르면 신문기자,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서울대, 방송인은 고려대, 광고인은 중앙대로 각각 나타났다. <표11 참조> 문인의 출신대학 분포를 보면 중앙대(서라벌예대 포함)가 가장 높았고 서울대, 동국대, 고려 대, 연세대 등의 순으로 많은 분포를 보였다(97년 3월17일자). 93년에서 97년까지 5년간 박사를 많이 배출한 대학은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 려대, 연세대, 경북대 등의 순이다(98년 3월16일자). ○정·관계 사법고시, 행정고시 등 국가고시합격자와 정·관계인사 배출순위에서는 서울대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전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 <표12 참조> Ⅵ. '사회적 평판도' 부문 ○국내평판도 본사 취재팀이 지난해 8월 기업체 인사 담당자와 고등학교 진학지도 교사 등을 대상으로 설 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체가 가장 선호하는 대학은 고려대, 진학지도 교사가 수험생들 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대학은 서울대로 나타났다. <표13,14 참조> 또한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자연과학계열 우수대학으로 한양대를, 인문·사회계열 우수대학 으로 연세대를 각각 들었으며 진학지도 교사는 자연과학계열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학 으로 아주대를 꼽았다. ○해외평판도 지난해 5월 현재 자비 외국인 유학생수가 많은 대학은 고려대, 연세대, 서울대, 성균관대, 한 양대 등의 순으로 나타나 이들 대학이 타 대학에 비해 해외평판도가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97년 9월22일자). 또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수가 많은 대학을 순위별로 나열하면 서울 대, 경희대, 연세대, 고려대, 동국대 등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