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아트 체험·금메달 수여·정유년 이벤트 등 이색 이벤트 마련

▲ 서울사이버대는 매년 졸업식마다 축하의 기념으로 포토 이벤트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서울사이버대(총장 이은주)가 19일 서울 강북구 소재 본교 캠퍼스에서 ‘2016학년도 후기학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서울사이버대는 매년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트릭아트 체험 △금메달 수여 △정유년 이벤트 등 이색 이벤트를 올해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졸업식에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손글씨로 졸업 후 소망을 적어주는 손글씨 엽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매해 우수 학위자들에게 총장상, 특별공로상, 봉사상 등 다수의 상을 수여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함께 갖는다.

이번 졸업식에는 만 69세의 최고령 박혜경 (상담심리학과)씨, 만 19세 최연소 박윤규 (법무행정학과)씨를 비롯해 학사 1067명, 석사 81명 등 총1148명이 학위를 받는다.

서울사이버대는 2011년 개교 이래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학부 총 2만9124명, 대학원 총 502명을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인력으로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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