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동시에 캠퍼스 채용박람회 잇따라 열려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기업들의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21일 중앙대에서 은행권 잡콘서트가 열렸다. 시중은행 빅5인 국민·신한·우리·KEB하나·농협이 공동 채용설명회를 열고 각 은행 인사담당자가 자기소개서, 면접 등 성공 취업 팁을 들려 줬다. 설명회장 강당은 방학중에도 은행권 취업준비생들이 바닥까지 빼곡히 메운 채 귀를 쫑긋 세웠다. 개강과 동시에 다음달 5일부터는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에서 교내 채용박람회가 잇따라 열려 취업준비생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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