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서원대 입학학생처장

▲ 김영미 입학학생처장

[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서원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369명(정원 내 1191명, 정원 외 17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 내 전형으로는 △일반학생 △인문계고 △지역인재 △면

접 △평생학습자 △사회기여자 △체육특기자전형이 있으며, 정원 외 전형으로는 △기회균등 △특성화고 △농어촌 △성인학습자전형이 있다.

사범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2과목 평균) 중 수능 상위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12등급 이내다. 수학교육과는 수학(가형) 3등급 이내이다. 일반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 방법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국어 3과목 △영어 3과목 △수학 2과목 △탐구(사탐+과탐+한문) 2과목, 각 교과군별 석차 등급이 우수한 10과목(이수 단위)을 반영한다. 단, 수학교육과는 3학년까지의 수학교과 성적만 반영한다.

수시모집에서 면접 방식은 개별 또는 다대다 형식의 구술면접으로 한다. 사범대학은 교직적성 면접, 일반학과는 인‧적성 면접으로 나뉜다. 교직적성 면접은 교사로서의 인‧적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면접으로 교직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이 뚜렷해야 한다. 일반학과 인‧적성 면접은 면접의 실질 반영비율이 매우 높으므로, 교과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도 면접에서 자신의 역량을 잘 발휘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서원대는 비교과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재학생이 해당 비교과에 참여할 경우 마일리지가 쌓이며, 이는 합산돼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서원대 입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원대 홈페이지(www.seowon.ac.kr)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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