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김희수 건양대 총장이 사퇴를 선언했다.
김 총장은 지난달 28일 교수와 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그동안의 폭력 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학내 물의를 일으킨 점과 관련해 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김 총장은 업무를 마무리하고 9월 말 사퇴할 것이며 아직 후임 총장은 정해진 바가 없다.
건양대 관계자는 “학교가 개강과 수시모집 준비로 바쁜데 이번 일까지 겹쳐 혼란스럽다.”고 밝혔다.
윤솔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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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폭력의 피해학생을 보호하기는커녕 부모들에게 학폭위의 절차를 잘 몰라서 그렇다는 실실웃어가며, 피해자 부모를 우롱하는 학폭위의 책임교사!! 엽기적인 태도들... 자신의 지위나 위치를 내세워 가해학생에게 내려진 봐주기식 조치들... 그 배후에는 교육청의 시스템을 전혀 두려워 하지않는 사학비리의 그림자가!!??
그들을 어찌 교육자라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