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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특집/영남대] 잠재능력우수자 전형 확대…‘천마인재’·‘항공운항’ 주목이재운 영남대 입학처장
김의진 기자  |  bonoya@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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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3  13: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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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운 입학처장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영남대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모두 3383명(정원 외 282명 포함, 전체 입학정원 4552명)이다. 지난해 선발 인원(3136명)보다 소폭 확대했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2397명) △학생부종합전형(646명) △실기위주전형(340명) 으로 나뉜다. 면접고사는 10월 21일과 28일 전형별로 나눠 진행한다.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10월 13일과 14일 각각 실시한다. 합격자는 12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단 예·체능계열은 11월 10일에 합격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학생부교과전형(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제외) 전체 모집단위에서 △국어 △수학(가·나 형) △영어 △탐구(사회·과학 중 2과목)영역 및 한국사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단, 의예과의 경우에는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를 지정했고, 예·체능계열은 수능 4개 영역 가운데 3개 영역 이상을 응시해야 한다. 공군 조종 학생을 모집하는 인문자율전공학부(항공운항계열)와 군사학과는 별도 모집요강에 의해 선발하며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위주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수능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영남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잠재능력우수자전형(학생부종합) 모집인원을 확대했다. 지난해 300명 선발한 것에 비해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501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성적과 서류전형으로 모집인원의 300%(3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 면접시험 점수를 합산한 뒤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수시에서 주목할 만한 학과로는 ‘천마인재학부’와 ‘항공운항계열’을 들 수 있다. 천마인재학부 정책과학전공은 26명을 선발한다. 입학생 전원에게 입학금과 4년간 수업료 전액, 매 학기 교재비 120만원, 단기 해외 어학연수 1회 경비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또 로스쿨 트랙과 행정고시 트랙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문 국회의원·법조인 등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는 ‘아너스클럽’‘평생지도교수제’를 운영 중이다. 인문자율전공학부 항공운항계열은 공군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인문사회계열 공군 조종사의 길을 열었다. 입학금과 4년간 수업료 전액을 지급한다. 졸업 시에는 경제금융학부·무역학부·경영학과 중 1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공군 장교로 전원 임관된다. 비행교육 수료 후에는 공군 조종사로 복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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