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3개 전문대학 총장 참석, 교육부와 현안 논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전국 32개 전문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경쟁력 네트워크 UCN 프레지던트 서밋 2017 제1차 콘퍼런스가 31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개막했다. 본지가 주최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프레지던트 서밋 2017은 '인더스트리 4.0과 고등직업교육'을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전문대학의 미래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 날 콘퍼런스에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참석해 축사와 모두발언을 하고 전문대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맨 위 가운데) 김 부총리가 개막식에 앞서 전문대교협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 논의를 하고 있다.(맨 아래)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