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인호 호서대 사무처장

[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호서대(총장 신대철)는 권인호 사무처장이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대통령 표장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포상은 지난 1968년 국민교육헌장 선포를 기념해, 1969년부터 일선 교육현장에서 교육발전에 기여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교육 분야의 정부포상이다.

권인호 처장은 지난 1987년부터 30년간 호서대에 재직하며 교직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지니고 대학행정 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전국대학교 관재구매관리자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지난 17년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연수부 대학구매업무 강사 및 한국사학진흥재단 강사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학의 구매, 관재 업무 시스템의 전문화 및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귄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대학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현재 권 처장은 호서대 사무처장, 전국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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