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창원대 동백관과 봉림광장 등 캠퍼스 일원에서 ‘창원대 2017 ACE+ EXPO’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진희 기자] 창원대(총장 최해범)는 6일 동백관과 봉림광장 등 캠퍼스 일원에서 ‘창원대 2017 ACE+ EXPO’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8일까지 진행된다.

‘ACE+ EXPO’는 지난 2015년 경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의 ‘학부교육선도대학(ACE)육성사업’에 선정된 창원대가 그동안의 사업수행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엑스포 기간에는 △ACE+사업 주요성과에 대한 전시 △5대 핵심역량 학생참여 부스 운영 △전공체험 프로그램 △학생 프리마켓 운영 △학생참여 우수사례 발표회 등이 진행된다.

최해범 총장은 “창원대는 ACE사업 선정 이후 ‘잘 가르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교육과정 개편과 교육지원시스템 개선 등을 해왔다”며 “우수 성과의 공유·확산을 통해 창원대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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