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연세취업박람회 전경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연세대(총장 김용학)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백양누리에서 ‘Job Festival 2017 연세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복지처 장학취업팀 주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과 인근 지역 취업준비생들이 대거 참여하는 서울 지역의 대표적인 취업박람회로 매년 약 5000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삼성그룹, LG그룹,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 KT, CJ 등 130여 개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무전문가들이 채용 상담을 했으며,  롯데그룹 한국전력, 제너럴밀스코리아 등은 인사담당자가 취업 특강도 했다.

연세대 측은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입사서류 일대일 컨설팅과 다중지능 창의성 검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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