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첫 여성 총재, 학생들과 학술 토론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IMF첫 여성 총재인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총재가 7일 이화여대를 방문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한국교육시스템의 미래와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학부·대학원생 8명 및 재학생들과 영어 토론을 벌이며 대화를 나눴다. 라가르드 총재는 2011년 IMF 사상 첫 여성 총재로 지난해 연임된 프랑스 변호사 출신의 입지전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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