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문화대학교의 날 행사에서 재학생, 교수, 동문들이 단체응원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계명문화대학(총장 박명호)은 지난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교55주년을 기념해 ‘계명문화대학교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학생, 교직원, 동문 등 약 1000여 명은 이날 야구관람을 하며 애교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경기에서 김정화 교수(생활음악학부)와 제1기 홍보대사 기장 정다영씨, 박정우씨는 애국가를 제창했으며 조민혁 총학생회장은 시구자로, 제1회 졸업생 김초자씨는 시타자로 나섰다.

조민혁 총학생회장은 “총장님, 교수님들과 함께 응원하고 소리치며 간만에 스트레스를 해소한 것 같다”며 “다양한 형태의 건전한 놀이문화와 우리 구성원 전체가 하나 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준 대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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