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학연유공자 표창 

▲ 송문규 원광대 LINC+사업단장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원광대(총장 김도종)는 송문규 LINC+ 사업단장이 지난 14일 제18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학연유공자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문규 단장은 LINC+사업단 총괄 책임자로서 다양한 산학 협력 및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연구 및 논문 저술도 활발해 산학협력 확산에 기여해왔다. 

송 단장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덕분에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선정을 이끈 주역으로 인정 받고 있다. 

송 단장은 “이번 표창 수상을 통해 더욱 산학협력에 매진하라는 ‘부름’으로 알고 더 큰 성과 창출로 기업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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