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대학 총장, 사업단장 등 200여 명 참석 의지 다져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WCC) 출범식이 19일 대구보건대학에서 개최됐다. 직업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WCC는 이 날 기존 11개 대학과 신규 참여 7개 대학 등 18개 선정대학이 한 자리에 모여 출범식을 열고 의지를 다졌다. 김영곤 교육부 대학지원관이 남성희 대구보건대학 총장, 김영근 기획혁신처장에게 동판을 수여하고 있다.(맨 위 왼쪽부터) 동판을 수여 받은 신규 7개대학 총장과 사업단장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두번째)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기존 참여 대학 총장들.(세번째, 네번째) 이남우 WCC 운영협의회장이 청렴서약 선언을 하고 있다.(다섯번째) 격려사를 하고 있는 WCC 회장교 울산과학대학 허정석 총장.(여섯번째) 출범식에 앞서 행사 주관 대학인 대구보건대학 인당뮤지엄에서 전시중인 왕현민 작가의 아트퍼니처를 둘러보고 있는 총장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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