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기 캠페인 통한 쌀소비 촉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건국대 등 10개 대학이 농림수산식품부와 손 잡고 대학생들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나섰다. 민상기 건국대 총장(맨 아래 오른쪽 네번째)과 김영록 농림부 장관(왼쪽 다섯번째)은 20일 아침 건국대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대학은 건국대를 비롯해 국민대, 대구보건대, 명지대, 부경대, 상명대, 숭의여대, 아주대, 용인대, 한국외대와 급식업체 아워홈이 참여했다. 협약 체결 후 학생회관 식당에서 민 총장(맨 위 오른쪽)과 김 장관이 천원을 내고 학생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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