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장협의회에 참여한 총장들이 제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비롯한 대학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제4차 광주‧전남지역대총장협의회(회장 목포대 최일 총장)가 지난 21일 동신대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강낙원 대교협 고등교육연구소 소장이 △제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고등교육재정확보 △시간강사법 등 고등교육 현안을 소개하고 총장들이 이에 대해 논의했다.

주관대학인 김필식 동신대 총장은 “지역 대학 총장들이 모여 대학구조개혁평가, 재정문제 등 대학가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 현안 및 지방대학 발전을 위해 총장들이 지혜를 모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21개 회원대학 가운데  노성기 광주가톨릭대 총장, 고재천 광주교육대 총장 직무대리, 김혁종 광주대 총장,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 조성수 남부대 총장, 김필식 동신대 총장, 이재술 목포가톨릭대 총장, 최일 목포대 총장, 조대환 목포해양대 총장 직무대리, 최수태 송원대 총장, 박진성 순천대 총장, 정병석 전남대 총장, 박종구 초당대 총장, 이호재 한려대 총장, 서강석 호남대 등 15개대학 총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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