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12.17 일 11:30
뉴스대학정책
교육부, 사학비리·제도개선 관련 제보 전수 검토키로부총리 직속 사학혁신위원회와 실무추진단 설치 운영
이연희 기자  |  bluepress@unn.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26  11:30:4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기사URL
   
▲ 교육부 홈페이지 '국민참여·민원' 카테고리의 사립대학 국민제안 코너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교육부가 △건전한 사학 지원 및 조성 △법인 및 대학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학사 운영의 내실화 추진 △관리자 및 친인척 측근 비리 척결 및 채용 비리 엄단 △회계 관리의 투명성 확보를 ‘사학발전 5대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실현할 사학혁신위원회와 실무추진단을 사회부총리 직속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각계 관계자로 사학혁신위원회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 차원에서 전 국민적으로 사학비리 관련 제보를 받고, 비리를 저지르는 대학은 바로잡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교육부는 27일 사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사학혁신위원회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실무추진단을 부총리 직속으로 설치·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사학의 도약과 발전이 여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므로 사학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해 공정한 운영 여건을 조성하고자 사학 혁신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학혁신위원회는 내부위원으로 교육부 기획조정실장과 대학정책실장, 감사관이 참여하며, 사학의 공공성과 책무성 확보를 위해 법조계, 회계법인 등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언론, 시민단체 등 외부위원까지 15인 내외로 구성할 계획이다. 연내에는 발족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구성시기나 대학 관계자 참여 여부 등에 대해서는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 지원을 위해 구성하는 사학혁신추진단은 대학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한다. 사학지원 강화방안과 법령 등 제도개선 방안을 수립·시행하는 '사학발전·제도개선TF'는 사립대학제도과장이 팀장으로, 비리사학에 대한 조사 및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감사를 실시하는 '사학비리조사·감사TF'는 사학감사담당관이 팀장으로 참여한다. 이밖에도 교육부 전문대학정책과, 대학재정과 등 관련 부서도 추진단에 참여한다.

추진단은 사학발전을 위한 국민제안센터(044-203-7091, 7092)를 실시간 운영해 국민들의 사학발전을 위한 법·제도 개선 건의사항 및 사학비리 제보를 접수하고 접수된 모든 사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에 국민제안센터 배너를 설치해 사학 발전을 위한 국민제안을 24시간 경청하고, 비리가 확인될 경우 구체적인 사안과 중대성 등을 고려해 현지조사 및 감사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상곤 부총리는 “사학의 제도 개선과 발전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당면 과제”라며 “전체 학교의 86.5%를 차지하는 사립학교의 발전이 교육의 국가경쟁력 향상과 직결된다는 각오로 사학의 발전에 온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연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강상조
김상곤 부총리 역사에 남을 일을 하실 것 같습니다...
(2017-09-28 15:41:23)
서남대정상화
비리재단안지지 서남의대폐과 주도자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017-09-28 11:13:37)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많이 본 기사
1
[정시특집/] 반영비율 필수 확인…강점살린 전략 중요
2
서남대 교직원 200명, 집단 사직서 제출
3
[단독] 원광대, "서남의대 재학생 조건없이 편입학 받겠다"
4
서남대 폐교 명령에 교수협 "법적 조치할 것"
5
[단독] 서강대, ‘학과 통폐합’ 추진에 학생들 반발
6
한파 속으로 뛰어든 서남대 교직원들
7
[정시특집] 교차지원 가능한 대학을 잡아라
8
한파에도 ‘2018 정시박람회’…입시 정보 찾는 발길 이어져
9
[정시특집/C2] 비싼 등록금? 국가장학금·학자금 정리
10
[정시특집] 2018 정시모집 비율 축소? 그래도 정시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등록번호 : (주간)서울 다 - 05879(1988.08.31) | 회장 : 이인원 | 발행인 : 홍남석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정환
대표전화 : 02)2223-5000 | 편집국 : 02)2223-5030 | 구독문의 : 02)2223-5050
대학 광고 : 02)2223-5050 | 기업 광고 : 02)2223-5042 | Fax : 02)2223-5004
주소 : 08511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 9길 47 한신 IT타워 2차 14층 (가산동) ㈜한국대학신문
Copyright 1999-2011 ㈜한국대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unn.net
Family si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