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고등직업교육의 역할과 방향을 고민하는 ‘2017 전문대 프레지던트 서밋’ 제3차 콘퍼런스가 28일 오후 4시부터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이용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이 ‘인더스트리 4.0과 전문대학 교육 질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와 관련해서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이 ‘IoT 기반 웰니스 사업-메디시티 구축’ △박두한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이 ‘산학협력을 통한 취창업지원 활동 수범 사례’ 등 각각 사례발표를 힌다.

지정토론에서는 이권현 유한대학교 총장과 김천영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후 원재희 강원관광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참석한 총장들이 자유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unnmedia)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된다. 자세한 발제 및 토론 내용은 본지 온라인(unn.net)에서도 바로 볼 수 있으며 지면에도 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