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와 메디오스, 한솔안과는 지난 27일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솔안과 노경환 원장, 메디오스 박재연 대표, 김용석 건양대 미래융합기술연구원 원장 순.

[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건양대(총장 정연주)는 미래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용석)과 메디오스(대표 박재연), 한솔안과(원장 노경환)가 지난 27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산·의·학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전문 인력양성 및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상호 기관 시설 및 공동장비 공동 활용, 공동 관심 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 이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석 미래융합기술연구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업과 병원 그리고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임상 연구에 매진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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