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많은 美 USC에 또 추문…의대학장 성희롱 구설로 사임
한인 많은 美 USC에 또 추문…의대학장 성희롱 구설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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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미국 서부 명문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 성 추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 7월 카르멘 풀리아피토 전 USC 의대학장이 여성들과 마약파티를 벌였다는 추문에 휩싸여 사임한 데 이어 그 자리를 물려받은 로히트 바르마 학장마저도 성희롱 의혹이 불거져 사임했다.

6일(현지시간) 미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마이클 퀵 USC 교무처장은 "바르마 박사가 의대 학장직을 사임했다. 학내 구성원들을 매우 속상하게 하는 소식이겠지만, 학내 지도자들은 높은 기준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바르마 학장은 수년 전 젊은 여성 연구자들에게 성적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한 여성 연구자는 바르마 박사가 콘퍼런스 출장 때 추근거렸으며 이를 거부하자 학점 등에 불이익을 줬다고 폭로했다.

바르마 학장은 성희롱 피해 여성들과 합의금 등으로 10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LAT는 전했다.

바르마 학장은 풀리아피토 전 학장에 이어 USC 의대 행정을 맡았다.

풀리아피토 전 학장은 유명한 안과 전문의 출신으로 USC 의대에 상당한 금액의 연구비 투자를 유치하는 등 학교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풀리아피토는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LA타임스는 지난 7월 'USC 의대학장의 이중생활'이란 탐사보도를 통해 풀리아피토 전 학장이 의대학장 시절 마약에 중독돼 매춘부 등과 마약파티를 즐겼으며, 심지어 학내 캠퍼스에서도 마약을 복용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USC는 자체 조사를 벌여 풀리아피토 전 학장을 해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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