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보건과학대학을 바라본 모습.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총장 박용석)이 수시1차 원서접수 마감한 결과 정원 내 783명 모집에 5040명이 지원해 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보다 지원자는 333명 증가했다.

일반전형에는 4280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상승한 1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학과별 경쟁률은 △간호학과 21.8대 1 △치위생과 20.6대 1 △응급구조과 20.3대 1 △보건행정과 12.9대 1 △임 상병리과 10.8대 1 △작업치료과 9.5대 1 등으로 나타났다.

강안구 입학실장은 “보건의료와 과학기술 분야로 특성화하고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을 하고 있다”며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연차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고,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과 충청·호남권 NCS 거점 대학에 선정되는 등 ‘취업이 잘 되는 대학,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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