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9주년축하메세지] 남궁 문 한국원격대학협의회 회장(원광디지털대 총장)

우리나라 고등교육기관의 미래교육정보와 새로운 교육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대학전문 언론지인 한국대학신문 창간 29주년을 21개 사이버대를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늘의 한국대학신문이 장족의 발전과 성장이 있기까지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헌신해 온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위로와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29년간 한국대학신문은 한결같이 대학 전문매체로서 위기에 처한 한국대학의 미래를 위해 노심초사하며, 다양한 비전 제시는 물론 교육부와 대학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특히,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미래 고등교육의 위기를 지혜롭게 대처하고 극복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업하는 프레지던트 서밋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은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현안과제를 해결하는 일등공신입니다.

앞으로도 한국대학신문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창의와 도전정신, 인성이 중요해지는 미래 고등교육의 새로운 영역개척은 물론 교육적 초지능사회의 패러다임에 걸맞는 변화와 전략을 수립해 우리나라 고등교육기관의 충실한 동반자이자 대변자로서 함께 상생 융합하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한국대학신문이 생애주기별 미래 고등평생교육을 리드하는 사이버대학들과 함께 이제는 티칭이 아닌 이러닝의 가속화를 위해 디딤돌이 돼 줄 것을 당부 드리며 창간 2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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