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대가 취업동아리 발대식을 열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군산대(총장 나의균)는 13일 2017학년도 취업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하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취업동아리 발대식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취업 준비를 통해 직업 실무 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열렸다.

올해 발대식에는 △홍보·마케팅 분야 △디자인분야 △전기·전자·반도체 분야 등 7개 팀 51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로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카페 등 구성 △기업 탐방 및 멘토 선배 인터뷰 △모의 프레젠테이션 실습 등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군산대는 참가 학생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취업동아리 직무연합 워크숍과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동아리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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