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국대가 동국사랑 111 캠페인을 개최하고 동문 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오는 19일 ‘동국사랑 111 캠페인 1000구좌 돌파 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국사랑 111 캠페인은 동국대가 올해 개교 111주년을 맞아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작한 소액 모금운동이다. 한 사람이 한 달에 1만원씩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행사에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동문회장 이경규 동문(79학번)을 비롯해 김인권(96학번), 채정안(97학번), 강소라(08학번), 손나은(14학번) 동문이 참석한다.

연예인 동문들은 앞으로 1만 명 목표 달성까지 동국사랑 111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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