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여자대학교 치위생과가 지난 11일 군 장병 10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 치위생과가 지난 11일 수도방위사령부 강당에서 군 장병 10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구강건강관리의 기회가 적은 국군장병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과 타액 완충능 검사 등을 통해 장병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관리방법을 교육했다.

강현숙 치위생과 학과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군장병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차 체험교실은 오는 20일 수도방위사령부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여자대학교는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여성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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