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규 경남대 총장 “북핵 근본적 해결 위해 비핵화ㆍ평화체제 함께 논의해야”
박재규 경남대 총장 “북핵 근본적 해결 위해 비핵화ㆍ평화체제 함께 논의해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왼쪽부터 조명균 통일부장관, 박재규 경남대 총장,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장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박재규 경남대 총장이 1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7 코리아 글로벌 포럼(KGF)’에서 “북핵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를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통일부가 주최하고 아산정책연구원이 주관한 포럼에서 박재규 총장은 “북핵문제가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보다 근본적인 문제까지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총장은 “북핵ㆍ미사일 문제는 평화체제 문제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며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향한 방안이 동시에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북핵ㆍ미사일 문제로 인한 대결 국면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들이 전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뚜렷한 새 전기가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새로운 해법 모색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과 대안 마련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25년 간 이뤄져 온 핵협상 과정을 면밀히 검토함과 동시에 이해관계 당사국들의 관점과 입장을 수렴할 수 있는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해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며 “현재의 난국을 타파해 새로운 전환을 이루기 위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박재규 총장은 “남북관계가 정상화되지 않고 대립ㆍ갈등이 지속된다면 한반도 문제는 주변국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개입과 혼란, 충돌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남북관계가 건실하지 못하면 북핵문제 해결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며 남북관계 정상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1월 한ㆍ중ㆍ일 3국 순방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가 이뤄져 중대한 전환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송곡대
  • 가톨릭대학교
  • 가천대학교
  • 건국대학교
  • 경동대학교
  • 경성대학교
  • 경희대학교
  • 국립금오공과대학교
  • 군산대학교
  • 계원예술대학교
  • 대구가톨릭대학
  • 덕성여자대학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 동서대학교
  • 동양대학교
  • 명지대학교
  • 삼육대
  • 서울디지털대학
  • 서울여자대학교
  • 선문대학교
  • 순천향대학교
  • 숭실대학교
  • 여주대학
  • 영남이공대학
  • 울산과학대학
  • 인천대학교
  • 인천재능대학교
  • 인하공업전문대학교
  • 전북대학교
  • 청주대학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한국영상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 한국항공대학교
  • 한양대학교
  • 한양사이버대학교
  • 호원대학교
  • 세종대
  • 한서대
  • 울산대
  • 경희사이버대
  • 강원관광대
  • 삼육보건대
  • 서정대학교
  • 상명대학교
  • 배화여자대학교
  • 국제대학교
  • 조선이공대
  • 우송대
  • 아주대
  • 우송정보대학
  • 동서울대학교
  • 수원여자대학교
  • 연성대학교
  • 아주자동차대학
  • 세경대학교
  • 신성대학교
  • 동남보건대학교
  • 유한대
  • 동서울대
  • 우송정보대학
  • 건양대
  • 송곡대
  • 가톨릭대
  • 신성대
  • 수원여자대
  • 연성대
  • 아주자동차대
  • 세경대
  • 동남보건대
  • 연암대
  • 남서울대
  • 계명문화대
  • 수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