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에서 열린 산학협력협의체 반도체 기술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강원대(총장 김헌영) LINC+사업단(단장 장인배)은 지난 16일 공과대학 1호관 사이버랩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지능형 웨어러블 반도체 기술’이라는 주제로 산학협력협의체 반도체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세계적인 반도체 분야 석학인 유회준 카이스트 교수, 배준성 강원대 교수, 노태환 ㈜헬스리안 대표, 박준영 ㈜UXFACTORY 대표가 참여해 ‘첨단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의료/바이오 기기’에 관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황인철 LINC+사업단 부단장과 권구덕 강원대 교수가 주재했으며, 강원대 LINC+사업단과 BK21+BIT융합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장인배 LINC+사업단 단장은 “이번 포럼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융합기술이 반영된 반도체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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