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노권 총장(아랫줄 왼쪽에서 3번째)이 2017학년도 1학기 우수교원으로 선정된 교수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목원대(총장 박노권)가 17일 교내 채플에서 강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17학년도 1학기 우수 강의 교원' 1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목원대는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사업 일환으로 2004년부터 매학기 인문사회·예체능, 자연·공학계열별로 우수 교원을 선정해왔다.

최수우 교원에는 △도중만 교수(역사학과) △이만섭 교수(수학과) △임서령 교수(미술교육과) △최문주 교수(섬유·패션디자인학과) △백훈기 교수(TV·영화학부) 5명이 선정됐다.

우수 교원에는 △황대현 교수(역사학과) △오상훈 교수(정보통신융합공학부) △이서영 교수(무역학과) △정대관 교수(경찰법학과) △이승호 교수(수학과) △이승이 교수(국어교육과) △임재연 교수(교직과) △강현욱 교수(미술학부) △박성순 교수(조소과) △이은정 교수(도자디자인학과) 10명이 선정됐다.

박노권 총장은 시상식에서 “대학의 주인공인 학생들을 위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수님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밝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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