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평생직업교육본부장, 최성부 전문대학정책과장 발제

[한국대학신문 김홍근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고등직업교육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2017 전문대 프레지던트 서밋’ 제4차 콘퍼런스가 1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 한라산홀에서 열린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정지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평생직업교육본부장과 △최성부 교육부 전문대학정책과장이 각각 ‘제4차 산업혁명과 평생직업교육의 방향’과 ‘전문대학 재정문제 해결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이 사례발표(평생직업교육대학 수범사례)를 하며 △박명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윤승진 숭의여자대학교 총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최성부 교육부 전문대 정책과장의 2차 주제발표 이후에는 참석한 총장들의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본지 온라인 뉴스 UNN(www.unn.net)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unnmedia)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된다. 자세한 발제 및 토론 내용은 본지 지면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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