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UCN PS]박명호 계명문화대학 총장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인공은 인성이 된 사람”
[2017 UCN PS]박명호 계명문화대학 총장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인공은 인성이 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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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호 계명문화대학 총장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훌륭한 직업인이 되기 위해서는 시대적 변화에 무관하게 어떤 직종에서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도 인성이 된 사람일 것이다. 전문대학은 경쟁적 우위를 갖춘 인성교육을 평생교육의 기본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박명호 계명문화대학 총장은 19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2017 전문대 UCN 프레지던트 서밋 4차 콘퍼런스 지정토론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전문대학의 평생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 총장은 먼저 전문대학의 평생교육시스템은 차별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과거 연령대별로 교육을 했다면 이제는 수요 중심으로 평생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life-long’이 아닌 ‘life-wide’라는 개념도 이런 관점에서 등장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제언했다. 그는 “첫째로 전문대학 평생교육은 평생교육 직업인을 대상으로 해야한다. 이를 위해 정규 과정을 보완·강화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직업인으로서 중요한 것은 인성교육이다. 결국 직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인성이 제대로된 사람이다”고 언급했다.

박 총장은 평생직업교육의 다양화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황 대응 능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 탄력적인 교과과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직업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총장은 “핀란드 예를 보면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답게 소통하는 창의성 살리는 교육이다. 평생직업교육도 이에 초점을 맞춰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총장은 “지식·기술 변화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교육이다. 사회적 정서적 역량을 갖추는 게 필수적이다. 다행히 전문대학에서는 인성교육을 중시해왔다. 직업윤리를 포함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키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평생직업교육을 할 수 있다면 경쟁력있는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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