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식을 나눠주는 천행엽 상명대총동문회장(왼쪽)과 재학생.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상명대(총장 백웅기) 총동문회는 19일 저녁 학내 학술정보관과 양헌재, 청출어람에서 상명대 재학생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애교심 고취를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서울, 천안 캠퍼스 약 1000명 이상의 재학생들에게 응원 메세지를 담아 우유와 빵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총동문회는 “이번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통해 해외 곳곳에 지사를 둔 7만명의 동문이 언제나 뒤에서 응원하고 있음을 알리고, 재학생 후배들의 모교에 대한 자긍심과 애교심 고취를 통해 상명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지속적인 모교 발전을 도모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