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기간 맞아 재학생들에게 간식 제공

▲ 김응권 우석대 총장(오른쪽)이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격려하고 있다. 우석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30분만에 간식이 소진돼 종료됐다.(사진=우석대)

[한국대학신문 김정현 기자] 김응권 우석대 총장이 23일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김 총장은 이 대학 진천캠퍼스 미래센터에서 학생들에게 햄버거와 음료를 나눠주며,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격려했다.

김 총장은 “학생 중심의 대학,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시험 준비에 열공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간식 나눔 행사는 김 총장과 진천캠퍼스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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