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 11개, 전문대 5개, 사이버대 1개 등 17개 대학 선정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본지 창간 29주년 기념 '2017 한국대학신문 대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대상 시상식은 각 부문별 일반대 11개, 전문대 5개, 사이버대 1개 대학 등 모두 17개 대학이 선정됐다.

일반대에서 교육역량 우수대학에 선정된 유지수 국민대 총장이 이인원 본지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맨 위부터 차례로) 교육특성화 우수대학에 선정된 천명훈 가톨릭관동대 총장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교육콘텐츠 우수대학에 선정된 한태식 동국대 총장. 인성교육 우수대학에 선정된 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 교육혁신 우수대학에 선정된 황준성 숭실대 총장과 김성익 삼육대 총장, 김용억 동신대 대학원장, 교육특성화 우수대학에 선정된 박태학 신라대 총장, 산학협력 우수대학에 선정된 김기수 울산대 부총장, 국제교류 우수대학에 선정된 김상택 이화여대 기획처장, 산학협력 우수대학에 선정된 윤정식 한국기술교육대 입학홍보처장.

전문대학에서 교육역량 우수대학에 선정된 김병묵 신성대학교 총장, 교육특성화 우수대학에 선정된 박두한 삼육보건대학교 총장, 교육혁신 우수대학에 선정된 박재훈 영남이공대학교 총장, 산학협력 우수대학에 선정된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과 이권현 유한대학교 총장. 사이버대에서는 교육콘텐츠 우수대학에 한양사이버대가 선정돼 류태수 부총장이 상패를 받았다.

시상식 앞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인원 본지 회장, 김상곤 부총리의 축사를 전하고 있는 박성수 교육부 학술장학지원관, 성낙인 서울대 총장, 장호성 대교협 회장, 이기우 전문대교협 회장이 차례로 축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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